두런두런 - 이력서 특강

이력서란

 

나의 이력을 작성하는 공간, 나를 설명하는 공간

커리어 테마의 삶의 지도 느낌

 

=> 회사에서 나를 고용해달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리고 나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제안서"

나의 셀링 포인트를 넣는 것이 중요하다

 

이력서를 보는 사람

= 면접관

-> 신입이 면접관을 하는 경우는 거의 적음

어느 정도 경력있는 사람들이 면접관임 (근데 이사람들 바끔 ㅠㅠ)

중요한 것이 가독성, 좋은 레이아웃, 정보 배치, 여백, 폰트 등이 중요하고

면접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담는 것이 중요

ex) 나는 어떤 사람인지 -> 경험

ex) 어떤 플젝, 어떤 업무를 했는지 -> 프로젝트와 회사의 연관성을 밝혀야 한다

 

 

어떤 걸 쓸까?

사람인

-> 뭔가 필요없는 정보를 많이 하도록 해둠 (과연 좋을까,,) -> 약간 옛날 스타일

원티드 포멧

편리하긴하지만 직접 디자인 하기는 어렵고 무난무난함 (자유도가 부족)

노션 

잘 작성하면 좋은 형태

웹에서는 좋은데 pdf 제출할 때 깨지는게 조금 빡침

근데 너무 복잡해 질수도 있음

 

"희소성을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은 접근이다 -> 나의 강점을 잘 어필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프로젝트를 나열하는 것은 좋지 않음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우다다 적는 것은 중요하지 않는다)

-> 나열식 보다는 역량기반

스토리라인을 만드는 것이 중요

연대기식으로 정리 -> 비추 (이게 궁금할까 ?)

 

 

ex) 난 CV에 미쳐있다

CV관련 Task 모두 정리

Task별 알고리즘 정리

알고리즘 정리 이런걸 모두 정리한 블로그 글

OpenCV 소스를 분석한 글

프로젝트가 아니여도 이런 거

나 진짜 열심히 살았어 ㅠㅠㅠㅠ

이런 것도 해뽰어 ㅠㅠㅠㅠ

나 붙여줘 이런 느낌

 

 

이력서를 볼 사람이 궁금한 내용을 먼저 보여주기

너가 필요하다고 느낀거 내가 가지고 있다

 

왜 이런 걸 했는지

어떤 Action을 하였고 이걸로 무엇을 느꼈고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정보를 조금 누락하면서 질문을 유도해봐도 된다

 

이력서가 많이 비는 것 같으면 채우고 싶은 것을 정한 다음에 채워나가면 좋다

 

 

Tip

숫자가 있는 프로젝트 가 좋다

정확도가 얼만지? 수익이 얼마인지?

 

고민이 있는 흔적이 있는 프로젝트

 

 

이력서를 그냥 하나만 적고 우다다 지원하는게 아니라

전부 적은 이력서 하나를 가지고 있고

이중에서 필요한 것만 뽑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범답안

https://wonny.space/writing/work/engineer-resume

개발자 이력서 작성하기 (feat. 이력서 공개) | Wonny Log